2017년 3월 7일 화요일
비트로커를 박살냈다.
비트로커는 위험한 프로그램이다.
물론 개인에게 암호화를 제공하긴 하지만, 개인에게 과도한 보안이었다
이는 개인의 암호로 컴터 안정성을 보안하기 보다는
해커가 각종 랜섬웨어로 악용하는 용도가 되 버렸다
너무나도 많은 윈도우 취약점으로 인해 윈도우의 보안은 누더기가 된 지 오래고
언제 당신의 컴터의 관리자가 털릴 지는 누구도 예측할 수 없다.
또한 비트로커는 정상적인 컴터에서도 일어나는 기능이라, 대부분의 백신과 보안 소포트웨어는 랜섬웨어 방어 기능이 있지만, 이것을 랜섬웨어 공격으로 인식하지 않고 무시한다.
게다가 윈도우에 기본적으로 탑재된 만큼 간단한 스크립트 공격만으로도 가능하다. 해커는 당신의 컴퓨터에 새로운 프로그램을 설치할 필요 없이 작업 스케쥴러에 접근해서 간단한 스크립트만 심어놓으면 끝이다.
이런 위험 요소를 방치할 수 없다. 제거하고 싶다.
근데 인터넷 검색해보니 암호화 푸는 방법만 나왓다.
나는 이딴 기능 필요 없다니까! 암호화 말고 제거
결론은 마소가 제거 기능 안 만들어 놓은 듯 하다
커맨드 라인으로 비활성화 시킬 순 잇지만, 어디까지나 비활성화라 명령어 한줄로 복구된다. 좋은 해결책이라고 볼 수 없다. 따라서 극단적인 방법을 동원하기로 했다. 비트로커에 관련된 파일들의 권한을 얻고 일부 파일들을 삭제해 버리는 것이다.
다 지우면 티가 나므로 일부 파일만 지운다. 일부만 삭제되도 비트로커의 기능 자체는 완전히 마비된다. 프로그램이 있어야 돌리지! 해커가 설사 내 컴퓨터에 접근한다고 할지라도 수동으로 일일이 찾아다니면서 복구해야 한다.
사실상 비트로커 랜섬웨어로부터는 해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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